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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进入后新冠时代 仁川机场免税店或现竞标潮

기사입력 : 2022년04월27일 10:30

최종수정 : 2022년04월27일 10:30

纽斯频通讯社首尔4月27日电 随着韩国全面解除新冠疫情防疫措施,并将新冠病毒传染病级别由最高级一级降至二级,民众出境欲望大幅提升,曾无人问津的仁川国际机场再次热闹起来。分析认为,各大免税店有望下半年展开激烈的机场免税店竞标。

图为4月1日,重现人潮的仁川国际机场。【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业界27日消息,仁川国际机场正推进下半年重启免税店竞标,包括第一航站楼的4个区域和第二航站楼的3个区域。

韩国自3月起实施入境免隔离政策,4月入境人员国外完成疫苗接种免隔离、完全解除境内防疫措施等政策也相继上路,国际间人员交流需求持续高涨。

尤其是韩国将于5月起施行《国际航线分步恢复正常方案》。该方案分三个阶段,第1阶段将于5月至6月施行,5月起每周增飞100班国际定期航线,国际航线班次将从本月每周420班增至5月每周520班,6月将增至每周620班。

第2阶段将于7月起施行。政府将对仁川机场旅客需求和航空公司航线执飞情况进行调查后,定下年底前将国际航线恢复至疫情前50%的水平。同时,7月起国际定期航线每月每周增加300班。若进入第3阶段,说明新冠疫情已被视为本土流行病。届时,所有航空政策将全部恢复正常。

分析认为,韩国免税店虽看准疫情后仁川机场这块蛋糕,但两个因素是决定免税店是否采取行实际动参与竞标的关键。首先是中国游客。访韩外国游客中,中国游客占相当比例,但受疫情在当地多点开花,政府采取严格封控措施影响,中国人出境受阻,何时开放遥遥无期。其次是仁川免税店能否在后疫情时代为竞标成功的企业提供租赁优惠。

目前,各大韩国免税店正在关注仁川机场免税店的投标情况。某免税店负责人向记者透露,虽然仁川机场方面尚未出台投标日程和竞标方式,但我们会持续关注业界动态和疫情走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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