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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나선 현역 구청장들...자치구 지방선거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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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역 14명 전원 재출마 준비
당내경선 윤곽, 이달말 대진표 확정
지역민심 요동, 양당 각축전 본격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월 1일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서울시 25개 구청장 선거정국도 막이 오르고 있다. 현직 구청장 중 15명이 '수성'에 나선 가운데 이달 말이면 최종 대진표가 확정될 전망이다. 정권교체에 따른 민심변화가 커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혼전이 예상된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정원오 성동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 8명의 현직 구청장을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봄을 맞아 봄꽃을 식재한 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최아영 인턴기자 = youngar@newspim.com

이들은 별도의 경선과정 없이 지방선거전에 돌입한다. 정원호 성동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3선, 나머지 6명은 재선에 도전한다.

▲서양호 중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6명은 경선을 거쳐야 한다. 당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직 구청장으로서 성과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 지방선거에서 25개 자치구 중 24곳을 석권한 민주당은 경선 결과에 따라 최대 14곳에서 현직 구청장이 수성에 나설 전망이다. 늦어도 내달초에는 최종 후보군이 확정될 예정이다.

나머지 11곳 중 서대문·강서·강북·용산·동대문·도봉·구로·종로 등 8개 자치구는 현직 구청장이 3선 제한 규정에 따라 재출마가 불가능해 일찌감치 새로운 후보군 물색에 나섰으며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선거전에서 이탈했다.

강동구의 경우 이정훈 현 구청장이 개인사유로 탈당해 양준욱 전 서울시의장을 단수후보로 확정했다. 이 구청장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유일하게 국민의힘(당시 자유한국당)이 가져간 서초구 역시 조은희 구청장이 보궐선거로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됐다. 전통적인 보수우세 지역인 서초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만 6명에 달하는 등 혼전양상인 가운데 민주당도 내부경선을 준비중이다.

4년전 민주당 완승으로 끝난 지방선거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르다. 정권교체 성공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독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민주당이 얼마나 '수성'에 성공할지를 관건으로 보고 있다.

25개 자치구 중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우세했던 지역은 14곳(종로·동대문·마포·용산·중구·성동·광진·영등포·동작·서초·강남·송파·강동·양천)으로 이재명 후보 우위 지역 11곳(도봉·강북·노원·성북·중랑·서대문·강서·관악·구로·금천·은평)을 앞선다.

현직 구청장 프리미엄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도 관건이다. 임기 내 성과가 확실하면 선거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선거는 정권교체라는 변수가 커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해온 성과와 진행중인 주요 사업들의 연속성을 내세우는 것이 현직 프리미엄을 강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전략"이라며 "4년동안 민심을 살피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온 만큼 능력과 노하우를 앞세우는 방향으로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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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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