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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첫 삽...울진해양관광 랜드마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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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군비·원전지원금·죽변수협 기금 등 180억 투입...내년 7월 준공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안 최고의 어업전진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북 울진 죽변항에 수산물 위판, 가공, 유통, 판매시설과 어업인 복지시설을 함께 갖춘 수산물 복합몰이 들어선다.

죽변항 앞바다가 한 눈에 조망되는 곳에 건립되는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가 그 것이다.

죽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학형, 죽변수협)이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첫 삽과 함께 본격 공사에 들어간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는 연면적 6125㎡(1856평), 길이 160m, 지상 4층 규모의 초대형 '수산물 복합몰'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 15일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열린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착공식. 2022.04.18 nulcheon@newspim.com

해당 센터가 완공되면 종전의 죽변항 일원에 산재해 있던 수산물 위판시설과 가공, 유통,판매시설이 한 곳에 집합하면서 명실공히 수산물 복합몰의 기능을 갖추게 돼 단순한 수산물 관련 시설이 아닌 '죽변항 관광 메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착공한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는 울진의 대표적 브랜드이자 특산물인 '울진대게' 관련 온.습도 조정 기능을 갖춘 위판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울진대게'의 고품질과 명성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종전의 수협 위판장의 경우, '울진대게' 조업철인 동절기에 아침기온이 영하 이하로 떨어지면 죽변수협과 대게자망어업인들이 '대게 품질 보호'를 위해 위판 시간을 늦추는 등 가격하락과 불편을 겪어왔다.

이와함께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는 최근 전국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국립해양과학관, 죽변등대, 대가실 하트해변과 드라마세트장 등 해양관광명소와 '죽변항수산물축제'를 연계하는 '죽변항 관광벨트'의 중심이자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건립에는 국.도비와 군비는 물론 한울원자력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 지원금과 죽변수협의 자부담 등 18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3년 7월에 완공된다.

2023년은 죽변항이 개항한 지 100년째 되는 해이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착공식에서 기념사 하는 조학형 죽변수협조합장2022.04.18 nulcheon@newspim.com

지난 15일 열린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착공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남용대 도의원, 군의원, 양동욱 수협중앙회 경제상임이사, 박범수 한울원자력본부장, 김성학 경북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 죽변수협 임원, 대의원, 어촌계장 및 조합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착공을 기렸다.

조학형 죽변수협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 건립사업은 죽변수협 조합원과 모든 어업인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죽변수협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가어항이자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인 죽변항이 울진해양관광레저벨트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또 "완공된 청정냉각해수 공급시설과 제빙냉동공장의 확장 및 시설 개보수공사, 올해 10월 준공예정인 죽변수협 어선원복지회관 등 노후화된 어항 기능시설의 개발과 다양한 어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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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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