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및 커넥트투 소등 행사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렉서스, 토요타 공식 딜러와 함께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렉서스·토요타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한다.
[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렉서스, 토요타 공식 딜러와 함께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2022.04.18 jun897@newspim.com |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도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커넥트투에서는 이날 소등 행사 시간에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캠페인 동참의 의미로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한다.
매장 소등 인증샷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자가발전 손전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커피 추출 후 버려진 원두 찌꺼기인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커피박 크림솝 만들기' 에코 클래스도 진행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도모하고자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들과 함께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52주년이 되는 지구의 날은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국내에서는 매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소등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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