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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政府:变异毒株扩散和俄乌战争长期化恐制约内需

기사입력 : 2022년04월15일 15:19

최종수정 : 2022년04월15일 15:19

纽斯频通讯社世宗4月15日电 韩国政府就当前经济形势表示,新冠病毒变异株扩散、俄乌战争长期化等利空因素恐制约内需复苏。

资料图。【图片=摄 周钰涵 记者】

据企划财政部15日发布的《最近经济动向(绿皮书)》,韩国出口和就业虽持续向好,但新冠病毒变异株仍在扩散,俄乌战争呈长期化恐制约内需复苏,物价增幅进一步扩大。 

不仅如此,俄乌战争引发供应链吃紧,通货膨胀加剧,中国主要城市因新冠疫情停摆以及主要国家快速转变货币政策等外部因素也给韩国经济增添诸多不确定性。 

具体来看,3月消费者信心指数(CSI)为103.2点,环比增加0.1点;企业心理业绩与展望指数分别下降7点和8点。同期,消费者物价指数受高油价影响,工业品和个人服务物价激增,同比增加4.1%。

但韩国就业和出口持续向好。数据显示,3月韩国就业人口(2775.4万人)同比增加83.1万人,就业率(15-64岁)为67.8%,增幅为2.1个百分点,创历史同期新高。韩国3月出口额同比增加18.2%,达634.8亿美元。

韩国政府表示,将集中力量采取先发制人的物价管控措施,稳定民生,排查国内外风险,全力应对新冠疫情引发的损失并致力于恢复经济。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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