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보건소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되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11일 부터 중단된다. 이에 따라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찾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10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만4,4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14명, 사망자는 3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19,421명 이다. 2022.04.10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