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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제주도지사 출사표 "화합 통합 번영의 제주 미래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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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이 6·1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 전 제주대 총장은 5일 제주시 동문시장 탐라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합과 통합 번영의 제주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은 5일 제주시 동문시장 탐라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합과 통합 번영의 제주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2022.04.05 mmspress@newspim.com

허 전 총장은 우선 제주시 탐라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 "이곳이 도민의 삶의 터전이자 제주경제의 주축인 서민 경제의 중심지이며 윤석열 당선인께서 바로 이 자리에서 제주의 미래를 약속한 곳이다"라면서 "윤석열 당선인의 약속을 이어받아 제가 사랑하고 우리들이 사랑하는 이 땅 제주도를 미래 세대에 남겨주겠다는 각오로 사랑하는 우리 제주의 행복나무를 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허 전 총장은 "저와 제주도민이 함께 꿈꾸는 미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제주의 품격을 높여 나가는 변화"라며 "대한민국이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것처럼 제주는 정권교체라는 정치 지형 속에서 제주의 자존감을 높일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은) 국립제주대학교 총장을 두 차례에 걸쳐 소통과 추진력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대학의 위상을 높였던 경험과 제주도의 가장 중요한 경제의 한 축인 관광산업의 전문가로서 코로나19 제주도의 관광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중앙정부와의 원활한 협력과 공조 체계로 관광청 유치 및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한 좀 더 빠른 정책 실현을 이루어 내겠다"며 "지역 갈등의 실타래를 소통을 통한 도민 합의로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이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4.05 mmspress@newspim.com

그는 제주 정치 지형을 "지난 20년 동안 제주 의석을 독식하면서도 국제 ioc 조성을 위해 선두 지휘해야 할 민주당 국회의원들조차 갈등을 방치하고 정치적 입지만 챙겼다"고 지적하면서 국제 자유도시 완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존하는 '공정나눔 제주' △인적 물적 자원의 융합을 통해 성장하는 '미래드림 제주' △제주의 가치를 살리고 행복의 기회를 체감하는' 행복누림 제주'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허 전 총장은 구체적인 청사진으로 제주 신공항 건설에 따른 해양산업공사 등 공공기관 5곳 설립, 신공항 도민소통 플랫폼 설치, 1차산업 융·복합 생산물류기지 기반 조성, 도민 중심의 자치분권 모델 완성, 4·3의 완전한 해결,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과 치유, 4차 미래산업 인재양성 및 영입 거점도시 조성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끝으로 허 전 총장은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 제주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1%의 제주도가 99%의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허향진 전 총장의 도지사 출마선언으로 국민의힘 제주지사 후보는 7명으로 늘었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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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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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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