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유승민 "대선 직후 정치 은퇴 고민했지만, 윤석열 정부 위해 각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도와 연고 없지만, 히딩크는 연고 있었나"
"일자리·주택·교통·복지·보육 해결하는 지사 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경기도 지사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직후 정치를 그만둘 생각을 확고하게 하고 있었다"라며 "딸도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결정한 만큼 앞만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연고가 없는 경기지사에 도전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유 전 의원은 "대선 직후 저는 정치를 그만 둘 생각을 확고하게 하고 있었다"라며 "경기도가 국민의힘 입장에서 제일 험지니까 윤석열 정부 초반에 일을 하는데 중요한 선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유승민 전 의원 leehs@newspim.com

유 전 의원은 "보수정당이 통합해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섰다가 경선에서 실패를 하니 시대 상황과 제 정치적 꿈과 안 맞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저와 제일 가까운 사람들, 가족들과 보좌진들은 (경기지사 도전을) 말렸다. 제 딸도 말렸지만 마지막 결정의 순간에는 가족들이 다 동의했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경기도가) 굉장히 어려운 선거라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정치를 그만두기까지 결심한 사람이 자리 욕심이 뭐가 있겠나. 서울시장은 오세훈 시장이 있으니 경기와 인천 결과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각오를 하고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400만 경기도민들이 어떤 도지사를 원할까 생각해보니 어려움을 해결해줄 사람 딱 그거"라며 "일자리와 주택, 교통 문제 그리고 어려운 분들에 대한 따뜻한 복지, 보육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지사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개혁을 해내는 도지사가 꼭 되고 싶다. 그것이 경기도민들의 삶의 만족과 직결된 문제"라며 "지난 4년 민주당이 장악했던 경기도가 그 문제를 해결했나. 부동산 문제 하나만 보더라도 결국 실패한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경기도와의 연고가 없다는 점을 쿨하게 인정하며 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한국 축구가 4강에 올라갈 때 히딩크 감독이 연고가 있어서 만든 것이 아니지 않나"라며 "많은 경기도민들이 원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해줄 능력 있는 사람이지 누가 연고를 따지겠나"라고 반박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