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7255명이 증가해 80만15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9315명보다 2060명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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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7255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7250명, 해외입국 5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5970명, 김해 2538명, 양산 1734명, 진주 1732명, 거제 1394명, 통영 687명, 사천 668명, 밀양 519명, 거창 354명, 창녕 289명, 함안 246명, 함양 205명, 고성 192명, 하동 172명, 남해 169명, 산청 157명, 합천 137명, 의령 92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70대 1명, 80대 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380명(위중증 환자 36명), 재택치료 14만1403명, 퇴원 65만7978명, 사망 749명이다.
백신접종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3%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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