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치료 8만9350명·위중증 27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31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 157명이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401명, 충주 1381명, 제천 918명, 진천 630명, 음성 512명, 옥천 305명, 증평 303명, 영동 236명, 괴산 169명, 보은 165명, 단양 1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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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30일(1만1322명) 보다 1165명 줄었다.
PCR 검사에서 3814명, 전문가용 RAT를 통해 63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택 치료자는 8만9350명, 위중증 확자는 2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23명이 추가돼 누적 인원은 468명으로 늘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8만1142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