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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마마무 다큐 이어 EXO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 방영

기사입력 : 2022년03월31일 09:25

최종수정 : 2022년03월31일 09:37

EXO의 복불복 사다리 타기 여행 세번째 이야기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3월에 마마의 다큐멘타리 웨이브 오리지널 'MMM_내가 하면 HIP'을 방영 시작한 웨이브(wavve)가 4월에는 엑소(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을 방영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내가 하면 HIP'은 전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는 걸그룹 마마무의 성공신화를 담았다. 화려한 무대와 백스테이지, 성장을 위한 노력 등, 마마무가 펼치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현재 △1회 '뜨고 지는 태양, 솔라 편' △2회 '가시를 품은 꽃, 화사 편' △3회 '바람, 휘인 편' △4회 '별은 그 자리에, 문별 편'이 나와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웨이브'에서 방영중인 마마무 다큐멘터리 [사진=웨이브]2022.03.31 digibobos@newspim.com

엑소(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은 이번이 세번 째 시즌이다. 연기, 뮤지컬, 예능, 솔로 앨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EXO의 다섯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운이 함께 한다.

멤버들은 청정 자연을 품은 경남 남해로 2박3일 여행을 떠나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운명의 사다리 타기를 마주한다. 쫄깃한 복불복 여행 속에서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펼치질지 흥미롭다.

이번 시즌에는 상상 초월 스케일의 짜릿한 액티비티는 물론 끈끈한 팀워크와 예능감이 폭발한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해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다.  또 남해의 신선한 해물로 이루어진 진수성찬 먹방부터 EXO 멤버들의 숨겨진 요리 솜씨 발휘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4월부터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 편'이 방영된다. 2022.03.31 digibobos@newspim.com

이번은 특히 EXO의 데뷔 10주년 맞이 특별한 여행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호화 라인업의 시크릿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EXO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시즌 1 일본 편'과 '시즌 2 대만 편'에 이은 이번 남해 편은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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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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