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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29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3월29일 07:33

최종수정 : 2022년03월29일 07:33

▲송하진 전북지사
- 지방분권 실현 국민결의대회(14:00 부산 BEXCO)

송하진 전북지사. [사진=전북도]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특정한 일정 없음
▲권영진 대구시장
- 대구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08:00 글래드호텔)
- 세계가스총회 D-100일 기념 KBS열린음악회(19:00 엑스코제2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 도정주요 현안 건의(국회 14:00)
▲허태정 대전시장
- 과학산업진흥원 정기이사회(11:00 집무실)
-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준공식(14:00 엑스포로87)
- 2단계 고도정수처리시설사업 준공식(15:30 월평정수장)
- 시립미술관 전시 개막식(17:00 대전시립미술관)
▲이춘희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제74회 임시회 본회의(10:00 세종시의회)
- 문해교육장 개소식(14:00 조치원청사)
-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15:00 세종문예회관)
-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개장식(16:30 조치원)
▲양승조 충남지사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현판식(10:00 논산)
- 기초푸드뱅크/마켓 관계자 간담회(13:00 도청 소회의실)
- 제3호 문화예술 후원금 전달식(13:40 외부인사접견실)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립 업무협약식(15:30 상황실)
▲이용섭 광주시장
- 레독스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 준공식(14:00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본부)
-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기부금 기탁식(15:20 접견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제1주년 의용 소방대의 날 행사(10:30 영광소방서)
- 전남일자리플랫폼 개소식(15:00 순천)
- 순천만정원박람회 수목원정원 관리원 업무협약(16:20 순천만국가정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 공식일정 없음
▲박남춘 인천시장
- 매립지 출입차량 현장점검 (08:00)
- 인천 자유총연맹 평화의 철책길 걷기대회(09:30)
- 강화 남산근린공원 준공식(11:00)
- 강화 사찰 방문(13:00)
- 제 1주년 의용소방대원 의날 기념식 (17:00)
- 새얼 국악의밤(19:30)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10:00 도청 신관 앞 정원)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지역자율방재단 신규 임원 임명장 수여(10:00 집무실)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수립 공청회(10:00 대회의실)
- 동부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식(11:00 물류센터)
- 전통시장 현장방문(12:00 서동 미로시장)
- 지방분권 실현 국민결의대회(14:00 벡스코)
- 미래혁신 광역교통체계 구축 업무협약(16:00 국제의전실)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재청
▲송철호 울산시장
- 현장브리핑(10:00 중구 함월루)
- 울산큰애기 조형물 설치 제막식(10:30 대나무생태원)
- 여성단체협의회 태화강국가정원 꽃심기 행사(11:00 태화강국가정원)
- 제3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14:00 UECO)
- 시체육회 스쿼시팀 창단식(15:10 문수스쿼시 경기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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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는…한동훈 28.4%·유승민 25.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진영의 가장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조사 결과 한 전 위원장은 28.4%로 1위를 차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이 25.9%로 2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6.4%), 원희룡 전 장관(5.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5.4%),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3.1%), 김태호 국민의힘 당선인(1.1%)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5.8%, 없음 14.1%다. 한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이었다. 정당별로 살펴본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위원장의 지지도는 55.9%를 기록했다. 반면 유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40.5%), 조국혁신당(44.9%), 개혁신당(31.7%), 새로운미래(40.1%) 등 야권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 지지율은 70대 이상(27.3%), 60대(36.3%), 30대(32.8%)에서 높았으며 유 전 의원은 40대(32.1%), 50대(30.8%)에서 높았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것은 국민의힘의 대표적인 비윤(비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유 전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비판 목소리와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야권 지지층에서의 역선택이 반영된 것"이라며 "특히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는 것이 야권층에 더 유리하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과반수가 한 전 위원장을 지지한 것은 이번 22대 총선 참패의 주범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심은 여전히 한 전 비대위원장임을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4-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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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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