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93명이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 3540명 보다 1553명 늘었다.
코로나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41명, 충주 753명, 진천 624명, 제천 535명, 음성 252명, 옥천 207명, 증평 200명, 보은 191명, 괴산·단양 각 181명, 영동 128명이다.
이로써 충북누적 확진자는 33만 61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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