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주)이노하스가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25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와 이노하스는 시청에서 이상천 시장, 배동만 시의회 의장, 박지수 이노하스 박지수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이노하스 투자협약식.[사진 = 제천시] 2022.03.25 baek3413@newspim.com |
이노하스는 150억원을 투자해 제천 3산업단지 6853㎡ 부지에 건축연면적 7740㎡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고용예정인원은 80명이다.
이 기업은 식물성 대체육을 연구개발 등을 통해 '착한 먹거리' 생산으로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박지수 대표이사는 "제천 3산업단지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충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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