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펀드

속보

더보기

'타이거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 한달 수익률 13.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23일 기준 순자산 435억원
나스닥 반등, 달러가치 상승 영향
환전없이 원화 투자 가능 장덤
총 보수 연 0.25% 배당소득세 부과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타이거(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 ETF가 한 달만에 13%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레버리지 대표 상품인 프로셰어스 울트라(ProShares Ultra)QQQ ETF(QLD)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수익률은 13.5%로 순자산은 435억원에 달한다. 나스닥 반등과 함께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CI=미래에셋자산운용

특히 이 ETF는 타 상품과 달리 원달러 환율 변동에 2배로 노출된 유일한 상품이다. 시장 변동성이 높을 경우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달러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지수 레버리지의 단점을 보안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3일까지 나스닥100 3배 레버리지 상품인 'ProShares UltraPro QQQ ETF(티커 TQQQ)'는 결제금액 기준 해외주식 순매수 2위다. 순매수 금액이 12억3147만달러(약 1조5000억) 달한다. 나스닥100 2배 레버리지 상품인 'ProShares Ultra QQQ ETF(티커 QLD)'도 순매수 금액이 1억4477만달러(약 1760억원)로 순매수 12위다.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미국을 대표하며 혁신성장 동력을 상징하는 'NASDAQ 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또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아 일간 원-달러 환율 변동에 2배 노출된다.

추종지수인 NASDAQ 100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IT, 소프트웨어, 통신, 헬스케어, 생명공학 등의 업종대표주 1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다양한 장점을 가졌다. 우선 환전 없이 원화로 투자 가능하다. QLD와 같은 역외 ETF는 투자 시 해당 국가 통화로 환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환전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익 실현 시에도 마찬가지로 원화로 환전하려면 환전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환전 필요 없이 원화로 투자 가능해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한국거래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매매가 가능해 실시간 거래가 편하다.

또 총 보수가 저렴하다. QLD는 총 보수가 연 0.95%지만,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총 보수가 연 0.25%로 저렴하다. ETF 총 보수 차이는 투자자 운용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국내상장 ETF와 역외상장 ETF는 과세 체계가 달라 주의해야 한다.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며, QLD는 양도소득세로 분리과세된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로 동일하게 부과된다.

김지연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선임매니저는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는 주가 하락 시 달러 강세로 인한 수익률 방어 효과를 극대화해 미국 성장주 레버리지 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