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다음달 29일까지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생애 1회에 한해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취업준비를 위한 도서구입과 취업강좌 수강료, 면접 준비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 [사진=여수시] 2022.03.08 ojg2340@newspim.com |
신청대상은 취업 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한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이다.
신청일 기준 전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전월 건강보험료가 중위소득 150% 이하면 가능하다.
4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해야한다. 선정된 후 지정된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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