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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오 광양시의원 "본투표도 압도적으로 이재명 지지해달라"

기사입력 : 2022년03월08일 11:31

최종수정 : 2022년03월08일 11:31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 문양오 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광양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문양오 의원은 "광양 시민들이 사전투표에 무려 50%에 이르는 투표율로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서주셨다. 이토록 높은 시민들의 열기는 분명 이재명후보를 향한 표심으로 확신한다"며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투표에 적극 참여 해주시길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 유세현장에서 [사진=문양오 의원] 2022.03.08 ojg2340@newspim.com

이어 "이번 대선은 미래냐 과거 회귀냐,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한 세상이냐 또다시 극소수 기득권을 위한 그들만의 세상이냐를 결정짓는 국운이 달린 선거"라며 "오직 투표만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 가장 고귀한 주권행사다"고 강조했다.

본투표는 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지정된 투표소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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