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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오십천변 쓰레기정화사업 4~9월 진행...참여자 20명 모집

기사입력 : 2022년03월04일 15:46

최종수정 : 2022년03월04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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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2년 하천·하구 쓰레기정화사업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1억9000만 원을 투입해 미로면, 신기면 등 오십천 하구역 53.5km² 일대의 하천변 적치‧부유 쓰레기, 장마철 하천유입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앞 시가지. 2021.11.23 onemoregive@newspim.com

집하된 쓰레기는 수거단계에서 선별 수집해 전처리시설(파쇄), 재활용 선별장(재활용), 매립장 반입으로 세분화해 처리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7일~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사업참여자 20명을 모집한 후 오는 4월~9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각 동 지역과 미로면, 신기면에 주민등록이 된 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동 지역 13명, 미로면 4명, 신기면 3명 등이다. 신청서류는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지난해 20명의 사업 참여자를 통해 133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병국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하천·하구 쓰레기정화사업을 통해 오십천변 쓰레기 수거로 청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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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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