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主持召开国安会议讨论稳定供应链问题

기사입력 : 2022년03월03일 14:01

최종수정 : 2022년03월03일 14:01

纽斯频通讯社首尔3月3日电韩国总统文在寅3日上午在青瓦台主持召开国家安全保障会议（NSC）扩大会议，就稳定供应链等问题进行讨论。

资料图：韩国总统文在寅主持召开会议。【图片=青瓦台提供】

会议主题为"2021-2030年安全威胁展望报告"，主旨是负责外交和安全的部长和青瓦台幕僚共聚一堂，展望未来十年对安全产生威胁的隐患并寻找解决方案。尤其是会议重点讨论了乌克兰危机恐引发全球供应链吃紧的问题。

青瓦台当天发布的新闻稿称，未来10年是左右韩国发达国家地位的决定性十年，会议讨论了政治、经济、新安全和新兴技术四大领域。

在政治方面，会议认为民主主义和威权主义之间的体制和价值竞争激烈、民粹主义盛行和民主主义倒退、扩大价值、技术、供应链、出口和投资管控之间的联结动向将成为挑战课题。青瓦台认为，为恢复全球民主主义活力，应加强国际间合作。

经济方面，会议将低碳及能源转型引发的供应链吃紧和脆弱的国内核心能源基础设施定为核心课题。尤其是乌克兰危机更激化了相关问题。

为此，应更加稳定地推进以能源安全为基础的能源转型，并应对同盟和竞争国家的排他性政策，努力实现海外矿物的稳定供求。

青瓦台国家安保室表示，在人工智能（AI）、宇宙产业等新技术领域对安全的威胁也不断提升。在此情况下，作为国家安全层面的战略课题，将在本月公开包括提升核心技术保护的报告。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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