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 안동고등학교 뒤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0.2ha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1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과 안동시는 잔불처리와 함께 재발화 방지위한 뒷불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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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후 8시14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 안동고등학교 뒤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0.2ha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10여분만인 이날 오후 10시 21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 2022.02.28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안동소방서와 행정당국은 진화장비 14대(소방9, 시청4, 기타1)와 진화인력 80명(소방23, 산불진화대40, 공무원15, 의소대2)을 긴급 투입해 산불 발생 2시간10여분만인 이날 오후 10시21분쯤 진화했다.
이 산불로 소방 추산 약 0.2ha의 산림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