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월요일인 28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할 전망이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5도로 예상된다.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0도 ▲부산 5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예측된다. ▲서울 11도 ▲인천 8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5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시민들이 외투를 벗고 산책을 하고 있다. 2022.01.26 pangbin@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