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누적 1만3256명 중 3899명 치료중"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585명 증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585명이며, 누적확진자는 1만3256명"이라고 밝혔다.
지상군작전사령부(경기도 용인) 소속 장병들이 13일 지작사 선봉대 강당에서 군 장병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3차)을 하고 있다. 2021.12.13 [사진=국방부] |
추가 확진자는 육군 368명, 해군 23명, 해병대 44명, 공군 94명, 국직부대 51명, 국방부 5명이다. 10명 이상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대는 육군 6개, 해병대 1개 부대, 공군 1개다.
군내 누적 확진자 1만3256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 중인 환자는 38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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