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서은광이 지난 14일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시행, 음성을 확인했으나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금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그룹 비투비 서은광 2020.11.16 pangbin@newspim.com |
이어 "나머지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당사는 앞으로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오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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