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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중국증시종합] 혼조 마감, 리튬배터리株↓vs 관광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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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 4거래일째 상승 마감
CATL 급락, 창업판 2% 가까이 하락

상하이종합지수 3485.91 (+5.96, +0.17%)

선전성분지수 13432.07 (-99.24, -0.73%)

창업판지수 2826.52 (-57.08, -1.98%)

과창판50지수 1180.20 (-22.09, -1.83%)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0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3485.91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0.73% 내린 13432.07포인트를, 창업판지수는 1.98% 하락한 2826.5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그래픽=텐센트증권] 2월 10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과창판(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83% 떨어진 1180.20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2월 10일 과창판50지수 주가 추이.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9364억 위안으로 10거래일째 1조 위안을 밑돌았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5억 20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52억 71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매수세가 이어진 반면, 선구퉁(深股通, 홍콩·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7억 50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매도세가 지속됐다.

이날 리튬배터리 섹터가 두드러진 약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업계 대표주자이자 창업판 상장사인 닝더스다이(CATL·300750) 주가가 5% 넘게 급락하며 창업판지수를 끌어내렸다.

향후 닝더스다이가 미국 제재 산업 리스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계속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매도세도 이어지고 있다. 디이차이징(第一財經)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9일 기준 외국인의 닝더스다이 순매도액이 4100만 위안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이 기간 외국인은 총 26억 6200만 위안어치 닝더스다이 주식을 팔아치웠다.

닝더스다이의 주가 급락에 해당 섹터 전반이 부진한 흐름을 연출하며 다수 리튬배터리 테마가 약세를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과달리실업(科達利·002850), 정태가전(正泰電器·601877)이 5% 넘게 하락 마감했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테마주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8일 미국이 수출 통제 대상인 '미검증 리스트(unverified list)'에 추가로 올린 중국 기관 33곳 가운데 우시바이오가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태다.

CRO 테마주 가운데 박등제약(博騰股份·300363)이 9% 이상, 개래영(凱萊英·002821)이 8% 이상, 약명강덕신약개발(藥明康德·603259)이 7% 이상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친환경차, 코로나19 치료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자 등 섹터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관광 섹터는 눈에 띄는 강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카이싸관광(凱撒旅業·000796), 중신관광(众信旅游·00270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황산관광개발(黃山旅遊·600054)이 5% 넘게 급등하는 등 다수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동계 레저스포츠 관광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이 상승 재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 투뉴(途牛)는 올해 춘절(중국의 음력설) 연휴 기간 '호텔+스키+온천' 패키지 관광 상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광 섹터 상승에 힘입어 연관 산업인 호텔·요식업, 항공 섹터도 동반 상승했다. 이 밖에도 석탄, 농업, 건축 등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고 돈육, 수리시설 건설, 면세점 등 테마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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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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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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