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정면 충돌해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충돌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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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4시51분쯤 안동시 안막동 북순환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정면 충돌해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안동소방서] 2022.02.05 nulcheon@newspim.com |
5일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1분쯤 안동시 안막동 북순환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A(62) 씨와 B(53)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돌사고로 차량 두대에 불이 붙어 소방 추산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