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 학습효율 향상 효과 논문으로 검증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웅진씽크빅은 AI학습 프로그램 '스마트올' 광고의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두 달여만에 10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측은 배우 이정재가 위트 있는 연기력으로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스마트올은 유·초등·중등 전과목 AI학습이다. 웅진씽크빅이 취득한 37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기반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준다. SCI급 논문을 통해 10.5%P의 학습효율 향상 효과가 검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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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광고 영상 이미지 [사진=웅진씽크빅] 2022.01.24 photo@newspim.com |
스마트올은 2019년 초등학생 대상으로 출시돼 14개월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다. 이후 '스마트올중학', '스마트올키즈' 등으로 라인업이 확장되며 2년여만에 20만 회원을 돌파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재미 요소를 더한 광고로 스마트올의 차별화된 AI·AR·메타버스 기술력과 콘텐츠 등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며 1000만 뷰를 돌파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학부모와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yoonjb@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