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비엠(BM)이 솔로로 컴백한다.
비엠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로스트 인 유포리아(LOST IN EUPHORI, LIE)'를 발매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비엠 '로스트 인 유포리아' 앨범 커버 [사진=8PEXCOMPANY, altm Group] 2022.01.21 alice09@newspim.com |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 '라이(LIE)'는 비엠이 단독 작사했고 작곡에도 함께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편이 되어주겠다는 강한 다짐을 담아 진중하게 흐르는 보컬의 무게감이 중독적인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제목 'LIE'는 원래 앨범명인 'LOST IN EUPHORIA'였으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연기하던 비엠이 노래 속 약속들이 결국 모두 거짓말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제목을 'LIE(거짓말)'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표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디지털 트리플 싱글 '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THE FIRST STATEMENT)'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로스트 인 유포리아'는 금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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