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휘인이 역대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20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휘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휘(WHEE)'는 5만5661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휘인 [사진=더라이브] 2022.01.20 alice09@newspim.com |
이는 휘인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인 첫 번째 미니앨범 '레드(Redd)'의 4만9329장을 뛰어넘은 수치로, 앨범 발매 3이 ㄹ만에 자체 기록을 뛰어넘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휘인이 아직 남아있는 초동 집계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휘인은 '휘'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오묘해' 또한 공개 직후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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