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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사우디 아람코와 블루수소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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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수소∙암모니아 국내 도입...수소 생태계 조성 노력
수소 생산국-소비국 간 공동협력 모델...국내외 주목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쓰오일은 사우디 아람코와 석유화학 신기술(TC2C), 저탄소 (lower carbon) 미래 에너지 생산 관련 연구개발(R&D), 벤처 투자 등 대체 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4건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에쓰오일과 사우디 아람코는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양국의 에너지, 산업 관련 정부 관계자와 경제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에쓰오일과 사우디 아람코는 경쟁력 있는 블루 수소와 블루 암모니아를 국내에 들여와 저장‧공급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잠재 협력 기회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블루수소, 블루암모니아의 국내 도입과 공급을 위한 연구개발(R&D)에도 공동 노력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전경 [사진=에쓰오일] 2021.05.31 yunyun@newspim.com

또한 두 회사는 수소 생산, 탄소 포집 관련 신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탄소중립 연료인 이퓨얼(e-Fuel)의 연구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관련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신기술과 탈탄소 관련 사업 분야의 국내 벤처 기업에 공동 투자하고 이를 통한 관련 신기술 확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우디 아람코와 에쓰오일의 블루수소 협력 MOU는 글로벌 수소 에너지 생산국과 수요국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양국 간의 상생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ESG 로드맵과 그린 이니셔티브(Green Initiatives)를 수립하고 이행해 ESG 경영이 회사 뿐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체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는 핵심 사업인 정유, 석유화학, 윤활기유의 경쟁력 확대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올해 기본설계(FEED)를 거쳐 최종 투자승인을 준비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석유화학 2단계 '샤힌(Shaheen) 프로젝트'에 사우디 아람코가 개발해 처음 상용화하는 TC2C(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를 도입하고 핵심 설비인 스팀크래커의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사우디 아람코는 올레핀 다운스트림 공정과 석유화학 제품의 연구개발(R&D) 전문지식을 제공해 에쓰오일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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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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