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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다음달 1일부터 화장품·향수 평균 4%↑

기사입력 : 2022년01월18일 18:27

최종수정 : 2022년01월18일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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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팩트' 8만6000원, '까멜리아 워터크림' 9만1000원
'N°5 오 드 빠르펭' 24만2000원, 'N°5 오 드 뚜왈렛' 19만3000원

[서울=뉴스핌] 윤준보 인턴기자 = 샤넬 화장품과 향수 제품 가격이 오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다음달 1일부로 화장품과 향수 제품 가격을 평균 4% 올릴 예정이다.

화장품 가격은 평균 2000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쿠션 팩트'는 8만4000원에서 8만6000원으로 오른다. '까멜리아 워터크림'은 8만9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오른다.

향수는 'N°5(넘버5) 오 드 빠르펭'이 22만7000원에서 24만2000원으로, 'N°5 오 드 뚜왈렛'이 15만8000원에서 19만300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샤넬 CI]

yoonjb@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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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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