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3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5% 상승한 24561.48포인트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45% 오른 8651.70포인트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35% 뛴 5920.51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섹터별로는 헝다테마주를 비롯한 부동산 섹터가 눈에 띄는 상승 흐름을 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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