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6일 A주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39% 하락한 3581.22포인트, 선전성분지수는 0.64% 내린 14432.46포인로 거래 시작했고, 창업판지수는 0.90% 하락한 3133.05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개장 초반 현재 베이징 동계올림픽 테마주들의 오름세가 눈에 띤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까지 한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경기장 관리 및 운영·공식 협력 업체 등 올림픽 관련 전반 섹터가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라이인다(萊茵體育·000558) 등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역레포) 매입을 통해 1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1100억 위안 규모의 역레포가 만기 도래한다.
이날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051위안 내린(가치 상승) 6.3728위안으로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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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