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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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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료기기 플랫폼·서비스 공동개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지난 2017년 미국 벤처기업인 '페어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가 약물중독 치료용 앱인 '리셋(reset)'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정신질환, 호흡기질환을 대상으로 디지털치료기기가 개발돼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 AI/DX융합사업부문 송재호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이 '디지털치료기기 공동 기획∙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KT] 2022.01.04 nanana@newspim.com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디지털치료기기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부터 연평균 23.1% 성장해 오는 2028년 191억달러(약 22조4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KT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치료기기 특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디지털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디지털치료기기 시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KT는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 디지털치료기기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KT가 보유한 헬스케어 관련 솔루션을 신규 디지털치료기기에 접목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연구 인력과 임상 인프라를 제공하고 의학적 자문 및 학술 교류를 지원한다. 디지털치료기기 공동연구도 진행하고 파이프라인 발굴 역할을 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 12월 FDA로부터 ADHD 분야 최초의 전자약으로 승인받은 'eTNS'의 개발사인 '뉴로시그마(Neuro Sigma)'에 500만달러를 투자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협력으로 중독개선, 재활 및 만성질환 관리 등 디지털치료기기 분야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향후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은 "KT와 협력을 통해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미래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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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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