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프로젝트 '걸스 온 탑(Girls On Top, GOT)'을 시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새롭게 선보이는 'GOT'는 소속 여성 아티스트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첫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에는 보아를 비롯해 태연과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M 유닛 프로젝트 갓 더 비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1.12.27 alice09@newspim.com |
이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GOT the beat'는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유닛으로, K팝 전 세대를 대표하는 팀들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만큼, 역대급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갓 더 비트'는 내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SMCU 엑스프레스@광야(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갓 더 비트의 신곡 음원은 오는 1월 3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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