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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갤러리아·이케아 등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기사입력 : 2021년12월24일 09:51

최종수정 : 2021년12월24일 09:51

휴가 시즌 호텔, 백화점 등 결제처 확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맞아 호텔·백화점·쇼핑몰 등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문을 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을 포함한 전국 9개의 조선호텔앤리조트 프론트와 식음객장 등에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도입했다.

카카오페이는 연말연시 휴가 시즌을 맞아 호텔·백화점·쇼핑몰 등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미지=카카오페이] 최유리 기자 = 2021.12.24 yrchoi@newspim.com

이로써 조선호텔앤리조트 전 지점의 객실·F&B와 서울과 부산의 대표 호텔인 '웨스틴 조선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비즈니스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명동'에서 카카오페이를 만날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의 전국 모든 지점과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도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했다. 매장의 다양한 섹터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며 비치된 결제 단말기에 바코드를 찍는 것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카카오페이는 "휴가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용자들이 호텔과 쇼핑을 더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결제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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