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장제원이 무슨 '윤핵관'...선대위에 아예 출근 안 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준석 '윤핵관' 주장 정면 반박
연이은 실언 논란엔 "상대 진영 마타도어"

[광양=뉴스핌] 이지율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3일 이준석 대표가 장제원 의원을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관계자)'으로 지목한 데 대해 "장 의원이 무슨 윤핵관이 되겠냐"고 반박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전남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의원이 '윤핵관'인지 여러분들이 물어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7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 장제원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07.30 leehs@newspim.com

그는 "장 의원은 지금 선대위에서 사실상 (경선 캠프였던) 국민 캠프부터 총괄상황실장을 그만두고 아예 출근도 하지 않고 있다"며 "자기 주변에 같이, 그야말로 중앙선대위에서 일할 사람도 없고 그런 입장인데 무슨 '윤핵관이' 되겠냐"고 반문했다.

이날 전남 선대위 출범식에서 '더불어민주당에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다'고 말한 데 대해선 "그 얘기는 당연히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아홉 가지의 생각이 달라도 정권 교체라는 한 가지가 같으면 함께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당시에 아홉 가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을 다 포용할 수 없는, 선뜻 내키지 않은 정당이 아니었냐"며 "그래도 민주당 대척점에 있는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는 기본적 입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입당해서 국민의힘을 더 혁신을 하고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포용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씀드린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아홉 가지 생각이 다른 분들을 다 포용할 순 없지만 그래도 국민의힘에 들어간 것이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이 외국에서 수입해온 이념에 사로잡혔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민주화운동이 외국에서 수입됐다는게 아니고 민주화운동을 하고 한 번 쉬고 바깥에서, 외국 등에서 수입해 온 이념에 따른 운동이 민주화운동과 같은 길을 걷게 됐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1980년대 그 이념 투쟁에 사용된 이념들이 예를 들면 남미에 종속 이론, 북한에서 수입된 주체사상 이론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전날 전북대 학생들과의 타운홀밑팅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개인에게 필요한 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 한다'고 한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는 데 대해 "말을 하면 앞 뒤 취지를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힘이 센 사람이 마음대로 하는 게 자유주의가 아니고 공동체 전체 구성원이 전부 자유인이 돼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교육을 못 받은 사람에게 더 보강해서 경제적 능력도 올려주고 교육을 더 받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자유인이 되게 하는 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걸 빈곤층을 폄하한다는 얘기는 저도 봤는데, 상대 진영에서 늘 해온 것처럼 마타도어식으로 해온 것"이라며 "그 말의 취지를 보면 어려운 분들을 더 도와드리는 게 바로 자유주의라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학생들과 편하게 다양한 이런 얘기들을 하고 학생들을 이해시키기 위한 얘기를 앞뒤 잘라서 얘기하면 왜곡도 그런 왜곡도 없다"며 "어제 한 얘기가 전부 녹음 돼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기자들이 '시혜적 인식이 아니냐'고 지적하자, 윤 후보는 "그게 어떻게 시혜적이냐. 복지가 시혜인가"라며 "저의 6월 29일 정치 참여 선언문을 읽어보라. 그게 자유인으로서 갖는 권리"라고 반박했다.

이어 "공동체가 우리가 말하는 자유주의라는 게 모든 자유인이 돼야 하는 걸 지향해야지,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만 자유인이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의 삶 같은 걸 살게 되면 자유주의라고 할 수 없다는 얘기"라며 "그건 시혜가 아니라 능력 있는 자유인의 공동체에 대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전월세 불안에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아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해 37.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8%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11 [사진=청와대] 리얼미터는 "63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한 민생·복지 정책 발표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및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논란, DMZ 지뢰 폭발 사건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마찰, 수도권 전월세 불안 등 인사·안보·민생 악재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국정 신뢰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8.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은 1.0%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생 지원 정책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도·진보층과 30~40대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DMZ 폭발 사건을 둘러싼 안보 공세가 정쟁으로 비친 점과 장외투쟁 예고 등 강경 대응 기조가 이어지며 중도층 이탈이 나타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2%p 오른 5.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5%, 진보당은 1.3%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05 09:08
사진
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