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보건소 한시인력 2064명을 채용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확보한 보건소 한시인력 지원금 총 196억원을 지난주 17개 시도에 교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58개 보건소에 2064명 규모의 인력이 투입되며, 확진자 수가 많은 수도권에는 보건소 한 곳 당 12명·비수도권 4~8명이 배치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모습. 2021.12.21 ki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