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는 21일 "당사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재석(왼쪽), 유희열 [사진=안테나] 2021.12.21 alice09@newspim.com |
이어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희열은 지난 10일, 유재석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격리 치료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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