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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내년 자동차 예산 4709억 확정…올해 대비 30.2%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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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R&D 4157억·사업화지원 552억
1677억 신규 지원…1분기 중 사업 공고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내년 자동차 분야 예산은 4709억원으로 올해보다 30.2% 대폭 확대됐다.

전기·수소·자율차 등 미래차 기술경쟁력 확보와 사업 전환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분야 투자확대 기조가 유지됐다. 또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투자 촉진을 위한 이차보전사업과 자유공모형 '전환기 대응 연구개발(R&D)' 사업이 신설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분야 내년도 예산이 올해 3615억원 보다 1094억원(30.2%) 증액된 4709억원으로 국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내연기관 부품업체의 미래차 분야 전환 지원, 전기·수소차 대중화, 하이브리드차 수출전략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신기술과 자율주행 등 미래차 산업육성,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1.10.21 peoplekim@newspim.com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025년 600㎞까지 확보하기 위한 배터리시스템과 주행효율 향상 등 핵심기술개발 지속 추진한다. 시장자립형 3세대 xEV 산업육성에 591억원, 미래형자동차 튜닝부품 기술개발에 70억원,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기술개발에 30억원을 투입한다.

수소 상용차(트럭·버스)용 핵심부품 국산화와 건설기계·항공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서 연료전지를 활용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한다.

수소모빌리티 2.0(수소 상용차 핵심부품)에 90억원, 개방형 연료전지시스템 설계검증 플랫폼 기술개발에 48억원, 도시철도 회생전력 유휴에너지 활용방안 기술실증에 42억원, 수소전기트램실증에 96억원을 편성했다.

하이브리드차를 수출 전략차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품 성능 고도화 기술개발에 37억원을 지원한다. 전 세계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장화, 경량화, 배출가스 저감 기술 등 수출전략형 기술개발에 220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2027년 완전 자율주행(Lv.4)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안전성·신뢰성 향상 기술개발을 확대 지원한다.

자율주행 상황 제어, 부품·시스템 평가, 측위 기술 등 고신뢰성의 자율주행 차량 기술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에 362억원, 미래차디지털융합산업실증플랫폼구축에 96억원,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 및 서비스실증에 78억원을 투입한다.

인간이 인지하기 어려운 주행환경 인식이 가능한 인지센서 개발, 운전자 상태 감지 등 ICT 융합을 통해 자율차 부품경쟁력 제고를 위한 예산 211억원을 지원한다.

미래차 준비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 부품업체의 사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의 자유공모형 '전환기 대응 R&D' 과제를 187억원을 들여 신규 추진한다.

부품기업에 대한 이차보전사업을 신설해 미래차 전환 설비투자, 인수합병(M&A) 자금 대출시 금리의 2%를 보전해 170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자동차 업계 미래차 진출의 가장 큰 애로요인인 인력 부족 지원을 위해 인력 수요별로 선제적으로 인력지원을 강화, 올해 1100명 규모를 내년 2300명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년 1월 중 사업별 신규 사업자 접수 및 선정을 위한 공고를 실시하고 4월 중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자동차 부품업계의 기술개발 여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급격한 자동차 시장 변화 속에서 기업들이 미래차 시장에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 확보와 인프라 구축 등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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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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