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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接种新冠疫苗加强针间隔由5个月缩减至3个月

기사입력 : 2021년12월10일 08:51

최종수정 : 2021년12월10일 08:51

韩国新冠疫情反弹，单日确诊病例连日破7000例。在此情况下，政府决定18周岁以上民众接种新冠疫苗加强针的间隔由此前的5个月缩减至3个月。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国务总理金富谦10日在仁川市厅主持召开新冠疫情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表示，新冠病毒单日确诊病例连续三天破7000例，其中60岁以上高龄层占比达35%左右，医疗资源正被快速消耗。

韩国政府听取专家意见后，决定18周岁以上成年人接种新冠疫苗加强针的间隔由此前的5个月缩减至3个月。同时，为扩大青少年疫苗接种率，计划本周制定详细规划，下周起以学校为单位推行"疫苗校园行"活动。

金富谦还表示，由于确诊病例转为重症率高于预期，且危重症病例收治需求大增，政府决定当天向除首都地区以外的其他地区综合医院下达行政令，争取1700余张病床。

另外，金富谦呼吁企业、团体取消聚会和举办大型活动。尤其是呼吁企业在岁末年初让员工在家办公或弹性办公，减少人与人接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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