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文정부 출범 후 서울아파트값 2배 올라…내 집 마련, 38년 걸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의 아파트 평당(3.3㎡) 가격이 2배 넘게 올라 내 집 마련 기간도 늘어났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2021년 11월까지 서울 25개구 아파트 75개 단지, 11만5000세대를 대상으로 시세 변동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경실련] 2021.12.08 min72@newspim.com

경실련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한 2017년 5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평당 2061만원이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은 2248만 원 오른 평당 4309만원에 달한다. 6억2000만 원 상당의 30평형 아파트가 4년새 12억9000만 원으로 급등한 것이다.

경실련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집값이 2017년 5월 취임 이전 수준으로 원상회복 돼야 한다고 발언한 이후 집값 상승폭이 더 컸다"며 "원상회복 발언 시점전까지 32개월 동안 30평형 아파트 값은 3억2000만 원이 올랐으나, 발언 이후 22개월 동안 3억5000만 원이 더 올랐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 기간도 2배 이상 늘었다고 분석했다.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 임기 초 30평형 아파트는 6억2000만 원으로 노동자 평균 연급여 3096만 원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을 경우 20년이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그러나 2021년 11월 기준 아파트 값 12억9000만 원으로 노동자 평균 연급여(3444만원)로는 38년 동안 임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장동 사태이후 온 국민이 부동산개혁을 요구하고 있고, 그 결과는 집값이 취임 초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근본대책을 수용해 국민의 주거불안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