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역단체장 12월8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12월08일 07:30

최종수정 : 2021년12월08일 07:30

▲이시종 충북지사
- 도정 주요현안 건의(13:00 국회)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송하진 전북지사
-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식(10:30 회의실)
-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용역자문위원회(14:00 중회의실)
▲이용섭 광주시장
- KDB나눔재단 기부금 기탁식(09:30 접견실)
- 2021 광주공동체 한마당(10:30 광주비엔날레)
- 제2기 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공유회(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추진위원회 발대식(11:00 서재필실)
- 도민평가단 하반기 정기회(15:00 왕인실)
- 전남여성기업인 간담회(16:00 정약용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포럼(08:00 국회의원회관)
- 대구은행-대구시-경상북도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 지원 협약식(11:50 대구은행 본점)
- TBC 2021 대구경북 상생 포럼(14:00 호텔수성 대구)
▲권영진 대구시장
-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10:00 별관 대회의실)
- 코로나19 극복 지역상생 협력구축 업무협약(11:50 대궁느행 본점)
- TBC 대구경북 상생포럼(14:00 호텔수성)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영상회의 (08:00 재난상황실)
- 2021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15:00 상황실)
▲허태정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집무실)
- '충청권의 미래를 묻다' 공동기획세션(13:00 충남도서관)
▲이춘희 세종시장
- '충청권의 미래를 묻다' 공동기획세션(13:00 충남도서관)
▲양승조 충남지사
- 12월 행복한 지원 만남의 날(9:00 영상회의실)
- 실국원장회의(9:30 중회의실)
- 국내기업 합동투자협약 체결식(10:30 대회의실)
- 충청권 시도지사 오찬간담회(12:00 내포)
-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지점 개점식(15:00 충남신보내포지점)
▲최문순 강원도지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협약(11:00 본관 소회의실)
- 제16회 강원미래과학 포럼(13:30 스카이컨벤션)
▲박남춘 인천시장
- 한중수교30년 인차이나 포럼(10:30)
-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식(14:00)
- 환경특별시민 간담회(15:00)
- 영상메시지 촬영(17:00)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00 재난상황실)
-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11: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국립제주호국원 개원식(14:00 국립제주호국원)
▲박형준 부산시장
- 전략산업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식(10:30 웨스틴조선H)
- 오픈캠퍼스 미팅(14:00 동아대학교)
▲하병필 경남지사 권한대행
-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10:00 도의회)
▲송철호 울산시장
- 실·국장 회의 (09:00 7층 상황실)
- 산재전문 공공병원 적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10:10 7층 상황실)
- 농협은행 울산본부 성품전달식(10:40 접견실)
- 2021년 지역사회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11:00 대회의실)
- 국제관계대사 외교부 복귀 신고(11:40 집무실)
- 담화문 발표(13:40 프레스센터)
- 2021년 인권의 날 기념식(14:00 14:00 시민홀)
-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위원회 MOU 체결식(14:40 울산상공회의소)
- 민생소통 현장 간담회(15:30 북구 화봉동)
-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하반기 역량강화 워크숍(18:10 JW컨벤션)
- 일선 치안현장 명촌지구대 방문(19:40 북구 명촌동)
- 2021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20:30 KBS울산홀)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광수 낙마로 본 정권 인사 수난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인사는 만사다. 인사를 잘하면 지지율 상승과 함께 국정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인사가 망사가 되면 지지율이 떨어져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역대 대통령은 조각에서 난맥상을 보이며 후보자들의 잇따른 낙마로 애를 먹었다. 거의 예외가 없었다. 매 정권마다 초기 인사에 대한 비판적인 조어가 등장했다. 이명박 정부의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이 대표적이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국민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13 photo@newspim.com 이재명 정권도 예외는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에서 첫 낙마자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지난 8일 임명된 지 닷새 만이다.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이 낙마한 게 더 아플 수밖에 없다. 인사 검증 작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인선이 늦어질 수 있다. 박근혜 정부는 조각에 52일 걸렸고, 문재인 정부는 195일 만에 조각을 완성했다. 윤석열 정부는 조각에 181일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 수석이 어젯밤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오 전 수석은 검찰 '특수통'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검찰 개혁'의 특명을 부여받았으나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결국 낙마했다. 이 대통령은 사법 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이해하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지만 인사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자연스레 인사 검증 기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제안을 받는 인사 열에 일곱 정도는 스스로 "검증 통과를 자신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오 전 수석에 이어 추가 낙마자가 나오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자칫 임기 초반 인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 정권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여당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이유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여당 의원의 일원으로서 집권 초기에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인사 수난사는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됐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 발표한 1차 조각에서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은경 환경부 후보자,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의혹에 휘말려 낙마했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도 이명박 정부의 닮은꼴이었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는 부동산 투기와 아들 병역 면제 의혹이 불거져 지명 5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도 스스로 물러났다. 2014년 6월에는 사의를 밝힌 정홍원 총리 후임으로 지명한 안대희(고액 수임 전관예우 논란), 문창극(역사관 논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했다. 문재인 정부 조각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불법 혼인신고 사건 등으로 사퇴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낙마했다.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낙마했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5일 만에 학제 개편 논란 등으로 사퇴했다. 역대 정부에서 낙마자가 속출한 것은 인사 검증 시스템이 부실한 것이 원인이지만 대통령의 오기 인사도 한몫했다. 대통령이 특정 인사를 고집하면 주변에서 누구도 강하게 반기를 들기 어렵다. 결국 주요 보직에 임명되거나 지명된 뒤 논란이 불거져 낙마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leejc@newspim.com 2025-06-14 06:00
사진
李대통령, 대북 전단 처벌대책 지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예방과 사후 처벌에 대한 대책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이날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 단체가 북한 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되면서 내린 지시로 파악됐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불법적인 대북 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가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를 위반한 데 대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지시로 오는 16일 통일부 주관으로 유관 부처 회의를 열어 대북 전단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전단을 살포한 민간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는 법 위반 여부를 따져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통일부의 대북 전단 불법 살포 자제 요청에 '이를 어기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할 경우 처벌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wideopen@newspim.com 2025-06-14 19:5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