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제주

속보

더보기

오영희 제주도의원, 추자도 등 부속도서 '1000원 여객선' 제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주=뉴스핌]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6일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자도, 우도 등 부속도서 지역 주민 감소 완화를 위한 대책으로 '1000원 여객선'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예결위에서 오영희 의원은 제주도 전체 인구는 2019년에 비해 2021년 10월 기준으로 5580명이 증가했고, 제주시의 경우에도 3820명이 증가했는데 추자면의 경우 2019년에 비해 2021년 10월 기준으로 129명이 감소했고, 우도면도 178명이 감소하는 등 부속도서 주민들의 수는 매년 감소추세에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오영희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제주도의회] 2021.12.06 tcnews@newspim.com

오 의원은 제주의 부속도서인 추자면과 우도면 등 지역 주민의 감소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1000원 여객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추자도의 경우 선박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추자도 주민은 왕복 1만~1만2000원의 요금을 부담하고 있고 우도 주민은 일부 주민과 공무원은 무료, 그 외 만 12세 이상 거주자는 2000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본섬으로의 유일한 이동수단이 선박이라는 점에서 주민에 대한 요금할인이 적용되고 있지만, 제주 본섬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민들에 비해 교통비가 많이 지출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섬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강조했다.

특히 오 의원은 "병원 왕래, 문화생활 등 여러 측면에서 여객선 이용비중이 높은 섬 주민들에게는 교통비 부담이 작용하여 섬 지역을 떠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면서 "추자도 등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들 모두에게 여객선 운임을 1000원으로 단일화하는 여객선 운임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 섬 지역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생활부담 완화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에 빠진 섬 주민들의 인구감소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주도정에 1000원 여객선의 적극 추진을 제안했다.

더나가 오 의원은 "1000원 여객선 사업은 이미 전라남도에서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섬 주민 1000원 여객 운임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자는 건의서를 9월에 해양수산부에 전달하면서 국비지원도 요청했다"면서 "다른 지자체의 사례가 있으므로 우리 제주도의 경우에도 충분히 검토가 가능하며 전남이 섬지역 주민 약 4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데 비해 우리 제주는 추자도와 우도주민 약 3300여명 정도로 예산도 전남에 비해 상당히 적게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희 의원은 "이 사업이 추진된다면 추자도 등 섬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이동권 확보는 물론 정주여건 및 삶의 질 개선으로 섬 지역 주민의 인구감소 완화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tc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