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哦！文姬》3日在中国上映韩片时隔6年回归院线

기사입력 : 2021년12월01일 16:29

최종수정 : 2021년12월02일 10:08

据中国媒体新浪娱乐1日消息，由韩国知名演员罗文姬主演的电影《哦！文姬》将于3日在中国上映。这是韩国电影时隔6年再度走入中国院线。

韩片《哦！文姬》中文海报。【图片=猫眼电影提供】

纽斯频通讯社记者发现，在影票预购网站"猫眼电影"中，韩片《哦！文姬》出现在即将上映的电影行列。同时，中国官方还发布中文海报。

海报中，罗文姬居"C位"洋溢幸福微笑。祖孙三代并排而坐，画面和谐温馨。一句"爱你不能忘"道出多少祖辈对子孙的疼爱之情。

中国官媒人民网内容分享平台也发布相关消息，详细介绍演员罗文姬和该片在韩国本土票房情况。《新京报》、腾讯新闻等也发布电影上映新闻。

猫眼电影中截图。【图片=猫眼电影】

这是罗文姬首次登陆中国内地银幕。《哦！文姬》讲述患有阿尔茨海默症的文姬奶奶，目睹了孙女的车祸现场，为了找出肇事逃逸者，文姬努力对抗病症回忆案发细节，和儿子一同踏上了逗趣又温情的追凶之路。

近来韩中关系持续回暖，尤其是娱乐圈。上月起，韩星微博被陆续解禁，不少明星前后发微博晒自拍照，并表示十分想念中国粉丝。分析认为，韩中将于2022年迎来建交30周年，本次由中国官方引进韩片或被认为是松绑限韩措施的信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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