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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상회복 2단계 '일단 멈춤'…추가접종 가속·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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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특별방역대책…모든 확진자 재택치료 원칙
건강한 18~49세도 추가접종…10대도 접종 독려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 설정…추가 의견 수렴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정부가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 추세를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2차 개편을 유보키로 했다. 다만 사적모임·영업시간 등의 기존 거리두기 수칙은 도입하지 않고 추가접종(부스터 샷)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4주간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정부가 29일 오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특별방역대책은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역량 강화, 18세 이상 일반 성인 대상 추가접종, 청소년 미접종자 백신접종 독려, 오미크론 변이 국내유입 철저관리·감염취약시설 유전자증폭(PCR) 검사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등장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309명, 위중증 환자는 629명, 사망자는 32명으로 집계됐다. 2021.11.18 kimkim@newspim.com

우선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예외 경우만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체계로 전환키로 했다.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입원 요인이 있거나 감염에 취약한 주거 환경인 경우 등 특정한 사유가 있을 때에만 입원(입소) 치료를 실시키로 한 것이다.

재택치료 중 증상 변화가 있거나 재택치료자가 필요한 경우엔 검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재택치료 시 동거인 등 공동 격리자의 격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병원 진료, 폐기물 중간 배출 등 필수 사유에 대한 외출은 허용된다.

병상 확충·효율화를 위해선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조속히 이행해 병상을 확보하고 기존 병실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병상 가동률을 최대한 제고키로 했다. 요양(정신)병원·시설과 지역사회 고령층 추가 접종을 조속히 시행하고 전 국민 대상 추가접종 확대도 추진한다.

고령층뿐 아니라 건강한 18~49세도 접종완료 5개월 뒤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10대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더욱 독려키로 했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에는 6개월의 유효기간을 설정한다.

최근 영화관 내 집단감염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해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된 영화 상영관 내 취식행위 또한 잠정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정부에서도 12월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해 접종지원, 역학조사, 현장점검 등을 지원한다.

오미크론 변이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출입국관리 역시 강화된다. 남아공을 비롯한 보츠와나·레소토·나미비아·모잠비크·말라위·짐바브웨·에스와티니 등 총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비자발급·직항 제한 등) 등으로 지정하고 8개국발 외국인의 입국제한, 내국인 시설 격리 등을 통해 변이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사적모임 규모를 축소하거나 식당·카페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방안, 방역패스 적용 대상 확대 방안 등 여러 의견이 제시·논의됐다. 그러나 이는 국민 불편·민생경제의 영향이 크고 사회적 의견을 좀 더 수렴할 필요가 있어 추가 의견수렴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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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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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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