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80대 확진자자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숨졌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 백운면에 거주하는 A씨가 전날 오후 12시 43분쯤 충북대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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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DB] 2021.11.29 nulcheon@newspim.com |
A씨는 지난 8일 증상발현으로 제천 서울병원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9일 부터 충북대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아 왔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장례절차에 따라 A씨의 장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92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