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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1월26일 07:51

최종수정 : 2021년11월26일 07:51

美 증시, 추수감사절 휴장
메타버스, 과도한 낙관론 경계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 미 증시 '추수감사절' 휴일로 휴장
▶ 26일 조기 폐장

■ 증시 주요 뉴스

골드만 "연준, 테이퍼링 3월 중순 끝낼 수도"
▶ 내년 1월부터 테이퍼링 규모 두 배로
- 매월 300억달러씩 자산매입 규모 축소
▶ 이 속도라면 내년 6월 아닌 3월에 테이퍼링 종료
- 연준 내 속도 높여도 시장 충격 없을 것이란 안도감 확산
▶ 금리 인상은 최소 6월 이후
- 총 3차례 금리 인상 시작 예상

6000억달러에서 8조달러까지 '전망 제각각' 메타버스
▶ 시장 규모 둘러싸고 각기 다른 전망 제기
- 블룸버그 8000억달러, 로블록스 6000억달러
- 모간스탠리는 무려 8조달러 전망
▶ 메타버스의 구체적 개념 확립되지 않은 것이 이유
▶ 플랫폼에 따라 시장 분리 전망도
- 대형 기업 간 다툼으로 '개방적 공간' 형성 힘들어
- 결국 각기 자신만의 폐쇄된 플랫폼 갖게 될 것
▶ 범용화에는 상당 시일 소요될 것
- 메타버스 내 재산 소유권 등 세부적 가이드라인 숙제
▶ 메타버스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 경계 필요

높아지는 인플레 압력...월가 IB들 투자 전략은?
▶ 선진국 주식 비중↑, 국채 비중↓
- 블랙록 "내년 공급망 차질 해소되며 물가 압력도 낮아질 것"
▶ 신흥국 시장과 영국 회사채 쇼트 포지션
- 알제브리스 "미 금리 인상 시작되면 신흥국 홍역"
▶ 경기 순환주·가치주 위주로 포트 재편
- 크로스마크 "기술주 비중 축소하고 순환주·가치주 확대"
▶ 부동산 좋은 헤지 수단
- 유리존SLJ "인플레 일시적, 부동산 헤지 수단 될 것"
▶ 리스크 부담해도 좋다 "주식↑ 채권↓"
- JP모간 "인플레 일시적, 당분간 리스크 부담할 수 있어"

웰스파고 "내년 경기민감·성장주 모두 좋다...기술·통신 사라"
▶ 내년 경제·기업이익 증가세 평균 이상 유지
- 경기민감주와 성장주 모두에 수혜 전망
▶ 성장주 중에서는 '기술·통신' 2개 추천
- 특히 기술주 투자의견 '중립'에서 '우호적'으로 상향
▶ 경기민감주 중에서는 '금융·공업' 추천
▶ 에너지주는 우호적에서 중립으로 하향
- 규제 위험, 친환경 역풍, 달러 강세 등 부담

미 연말 쇼핑시즌 '역대급 호황'..."아마존·타겟 담아라"
▶ 올 연말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쇼핑 시즌 될 것
- 연말 유통업체들 매출 전년대비 11~13% 상승 전망
▶ 아마존
- 소비자 34.6% 연말 쇼핑은 아마존에서
▶ 엣시
- 공급망 차질 여파 피해갈 수 있는 종목
▶ 월마트·타겟
- 아마존 다음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쇼핑지
▶ 딕스 스포팅 굿즈
- 애슬레저 트렌드로 장기적 매출 성장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주식·채권시장 조기 폐장
▶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 연설
▶ 11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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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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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 '압도적 1위' 질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여의도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3위, 김부겸 전 총리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범진보 진영 인물 중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 대표 35.4%, 조 대표 9.1%, 김 지사 8.5%, 김 전 총리 6.5%로 나타났다. 뒤이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8%,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7%,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르겠음 5.2%였다. 이 대표는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에선 다소 차이가 좁혀졌다. 만18세~29세에서 이 대표 35.4%, 조 대표 12.1%, 김 지사 10.1%, 김 전 총리 5.8%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38.7%, 김 지사 6.5%, 김 전 총리 6.2%, 조 대표 5%순이었다. 40대의 경우 이 대표 50.6%, 조 대표 12.6%, 김 지사 5.9%, 김 전 총리 5.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0대에선 이 대표 41.1%, 조 대표 10.2%, 김 지사 8%, 김 전 총리 5.6%였다. 60대에선 이 대표 23.9%, 김 지사 10.4%, 조 대표 7.8%, 김 전 총리 6.4%순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이 대표 19.5%, 김 지사 10.8%, 김 전 총리 10.5%, 조 대표 6%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전체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및 호남에서 격차를 벌렸고 영남에선 차이가 다소 좁아졌다. 서울에서 이 대표 32.9%, 조 대표 9.2%, 김 지사 8.2%, 김 전 총리 4.4%였다.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 43.8%, 김 지사 9.9%, 조 대표 7%, 김 전 총리 4.8%순이었다.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대표 42.9%, 조 대표 9.2%, 김 전 총리 11.5%, 김 지사 6.8%였다. 대구·경북에선 이 대표 21%, 김 전 총리 11.6%, 조 대표 10.3%, 김 지사 8.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27.1%, 조 대표 9.9%, 김 전 총리 7.2%, 김 지사 5.6%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 대표 32.3%, 조 대표 13.5%, 김 지사 10.9%, 김 전 총리 4.4%였다. 강원·제주에선 이 대표 36.2%, 조 대표 8.4%, 김 지사 7.8%, 김 전 총리 7.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 74.6%, 조 대표 5.7%, 김 지사 4.5%, 김 전 총리 1.7%로 이 대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지사 12.4%, 김 전 총리 9.5%, 이 대표 8.5%, 조 대표 3.4%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이 대표 45.9%, 조 대표 38.5%, 김 지사 4.7%, 김 전 총리 2.2%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는 '과반 의석 달성'과 함께 원내 1당을 지키며 대권주자 위상이 더욱 강화했다"며 "조 대표는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단숨에 경쟁력 있는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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