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래에셋증권, 성과기반 WM부문 파격 인사·조직개편 실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1명 최대규모 지점 인원승진 인사
공모 지원 지점장 15명 중 6명은 여성
공모신청자 중 57% 신임직책자 발탁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미래에셋증권이 41명의 최대규모 지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지점 산하에 WM영업팀 조직을 112개로 확대하고, 84명의 신임 WM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WM영업팀 조직 확대는 직원 육성과 팀 영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WM팀장은 30대의 젊은 인재 뿐 아니라 40대 후반, 50대 직원들도 팀장으로 선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파격적인 발탁, 승진 인사와 WM영업팀 조직 확대는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직원 동기 부여와 조직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지점장 공모에는 총 61명이 신청했다. 90년생 매니저부터 이사대우 본사 팀장까지 다양한 경력의 직원들이 도전해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비전과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전경 [사진=미래에셋]



당초 공모를 통해 10명 이내로 지점장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비전과 역량 있는 지원자가 많아 발탁 규모를 15명으로 확대했다. 공모 신청 직원 중 20명은 신임 WM팀장으로 임명했다. 공모 신청자 중 57%가 신임 직책자로 발탁됐다.

공모로 선발된 15명의 지점장 중 여성지점장은 84년생 여성 2명을 포함해 총 6명으로 여성 비율은 40%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발탁된 지점장들이 회사의 핵심 리더로서 성장하도록 전문 경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사 혁신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승진인사>

◇ 상무보 승진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이사대우 승진
▲ 투자센터여의도WM4팀 구본진 ▲ 방배WM 김지선 ▲ 갤러리아WM 이정훈
▲ 갤러리아WM 이영 ▲ 투자센터목동WM1팀 심현미 ▲ 디지털구로WM 김남수
▲ 마곡WM 이진영 ▲ 용산WM 이춘호 ▲ 제주WM 양상진 ▲ 안산WM 이승철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서울산WM 홍진교 ▲ 진주WM 유치억
▲ 투자센터대구WM3팀 최재완 ▲ 구미WM 편태식 ▲ 서대구WM2팀 황보석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2팀 이성진 ▲ 삼성역WM 구교민
▲ 대치WM 이성민 ▲ 방이역WM 하상범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투자센터광화문WM1팀 김태우 ▲ 건대역WM 황순언 ▲ 노원WM1팀 장현구
▲ 성동WM 송연리 ▲ 성동WM1팀 최미경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수원WM 최지선 ▲ 영통WM 서현수 ▲ 강릉WM 사재복 ▲ 원주WM 박재욱
▲ 투자센터광주WM1팀 이성은 ▲ 투자센터대전WM2팀 박건순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목포WM 추태선 ▲ 천안아산WM 홍수오
▲ m.Smart자산센터2 최경신

[신임]
◇ WM팀장
▲ 투자센터여의도WM5팀 정은경 ▲ 투자센터여의도WM6팀 강현주▲ 투자센터서초WM1팀 최희정
▲ 투자센터서초WM2팀 이정훈 ▲ 투자센터서초WM3팀 장의성 ▲ 강남역WM2팀 배준영
▲ 압구정WM1팀 전해진 ▲ 압구정WM2팀 김민주 ▲ 마포WM1팀 석재은 ▲ 마포WM2팀 신형목
▲ 투자센터목동WM2팀 양승범 ▲ 투자센터목동WM3팀 김경태 ▲ 마곡WM1팀 이태희
▲ 마곡WM2팀 전은진 ▲ 디지털구로WM1팀 윤지현 ▲ 디지털구로WM2팀 박창운
▲ 일산WM1팀 한기일 ▲ 일산WM2팀 염현순 ▲ 부천WM1팀 조아라
▲ 부천WM2팀 이소란 ▲ 인천WM1팀 방은영 ▲ 인천WM2팀 정승원
▲ 투자센터부산WM2팀 박양훈 ▲ 투자센터부산WM3팀 이운상
▲ 투자센터부산WM4팀 박찬기 ▲ 투자센터창원WM1팀 박기언
▲ 투자센터창원WM2팀 박재연 ▲ 투자센터창원WM3팀 강지수
▲ 투자센터창원WM4팀 김현주 ▲ 거제WM1팀 정장욱 ▲ 거제WM2팀 장용호
▲ 동래WM1팀 김태원 ▲ 동래WM2팀 김동민 ▲ 사하WM3팀 허수관
▲ 사하WM4팀 선창권 ▲ 해운대WM3팀 탁주태 ▲ 해운대WM4팀 오유택
▲ 울산WM3팀 김대웅 ▲ 서대구 WM3팀 장동식 ▲ 포항WM1팀 김지년
▲ 투자센터판교WM3팀 박희경 ▲ 투자센터판교WM4팀 최선이
▲ 투자센터판교WM5팀 이종훈 ▲ 분당WM1팀 장희영 ▲ 분당WM2팀 김지엽
▲ 분당WM3팀 유한필 ▲ 삼성역WM1팀 구교민 ▲ 삼성역WM2팀 이미란
▲ 테헤란밸리WM1팀 박봉균 ▲ 테헤란밸리WM2팀 김희용 ▲ 테헤란밸리WM3팀 장기영
▲ 투자센터잠실WM1팀 김기청 ▲ 투자센터잠실WM2팀 김태윤
▲ 투자센터잠실WM3팀 김명실 ▲ 송파WM1팀 도규상 ▲ 송파WM2팀 주영훈
▲ 대치WM1팀 윤이빈 ▲ 대치WM2팀 박영주 ▲ 도곡WM1팀 이연화
▲ 도곡WM2팀 홍송금 ▲ 투자센터광화문WM1팀 김태우 ▲ 투자센터광화문WM2팀 조정렬
▲ 투자센터광화문WM3팀 김미숙 ▲ 노원WM1팀 김태윤 ▲ 노원WM2팀 김은경
▲ 명동WM1팀 최동호 ▲ 명동WM2팀 박찬규 ▲ 성동WM2팀 우성수
▲ 수원WM1팀 조경상 ▲ 수원WM2팀 이승하 ▲ 투자센터평촌WM1팀 민원홍
▲ 투자센터평촌WM2팀 김혜현 ▲ 천안아산WM1팀 김영준 ▲ 천안아산WM2팀 신현수
▲ 청주WM1팀 이원녕 ▲ 청주WM2팀 윤주현 ▲ 투자센터대전WM2팀 서경석
▲ 투자센터대전WM4팀 서정길 ▲ 상무WM1팀 최규정 ▲ 상무WM2팀 위성숙
▲ 전주WM1팀 성영국 ▲ 전주WM2팀 박성호 ▲ 투자센터광주WM2팀 이주진
▲ 투자센터광주WM3팀 최홍희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