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CC건설이 대전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KCC건설이 대전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분양에 나선다. [사진=KCC건설] 2021.11.16 gyun507@newspim.com |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견본주택은 오는 18일 대전시 서구 일원에서 개관한다.
단지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다. 또한 지상 40층으로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다.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있다.
또한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이내 위치해 있다. 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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