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LPGA] 박민지·임희정 '대상은 내것'... 송가은·홍정민은 신인상 각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1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열린다.

대상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이는 박민지와 임희정(오른쪽). [사진= KLPGA]

'대세' 박민지(23·NH투자증권)를 비롯해 임희정(21·한국투자신탁), 장하나(29·비씨카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쥔 최혜진(22·롯데)과 송가은(21·MG새마을금고) 등 올 시즌 활약을 펼친 79명의 정예 선수가 총충돌한다.

마지막 대회에서도 숨가쁜 대상 경쟁이 펼쳐진다.
박민지의 상금왕과 다승왕이 조기 확정되면서 대상 경쟁에 가장 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상 포인트 1위 박민지와 2위 임희정의 포인트 차는 62포인트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70포인트가, 준우승을 하면 52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임희정이 대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승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임희정이 우승을 하더라도 박민지가 톱10에 진입하면 최소 41포인트 이상을 획득, 박민지가 대상을 가져가게 된다.

임희정은 "주변에서 대상과 관련해서 얘기를 많이 해 주시는데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대상도 중요하지만, 이번 시즌 1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그 목표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전했다.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송가은. [사진= KLPGA]

신인왕도 이번 대회에서 가려진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유일한 루키 우승을 일궈낸 송가은이 2,055포인트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그 뒤를 홍정민(19·CJ온스타일)이 34포인트 차로 뒤쫓고 있다.

송가은은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다. 이번 주는 체력 관리가 관건이 될 것 같다. 우승하고 나서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로 올라갔는데 이후 신인왕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면서 성적이 계속 안 좋았다. 이번 대회는 부담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하나가 이번 시즌 생애 처음으로 최저타수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장하나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지금까지 네 차례(2013시즌, 2014시즌, 2019시즌, 2020시즌) 평균타수 부문 2위를 기록했으나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최종라운드 성적 기준으로 장하나가 이븐파를 기록한다면 평균타수 부문 2위인 이다연(24,메디힐)이 9언더파, 3위인 임희정이 10언더파 이상의 성적을 내야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만약 장하나가 5언더파를 친다면 이다연이 13언더파, 임희정이 16언더파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에게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혜진은 올해 27개 대회에 참가해 11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우승 문턱은 넘지 못하며 입회 이래 처음으로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낼 위기에 처했다.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과 함께 생애 첫 타이틀 방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최혜진은 "체력적으로는 문제 없다. 지난해 우승 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이고, 코스도 나와 잘 맞는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겠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시즌 2승씩을 기록한 이소미(22·SBI저축은행), 김수지(25·동부건설) 등이 시즌 세 번째 트로피를 손에 넣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고, 올 시즌 몇 번의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한 안나린(25·문영그룹), 이가영(22·NH투자증권), 김지영2(25·SK네트웍스), 박주영(31·동부건설) 등이 시즌 마지막 대회를 맞아 반드시 첫 우승을 일궈내겠다는 각오다. 지난주 열린 '제15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약 3년 만에 감동의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25·한국토지신탁)이 2주 연속 우승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KLPGA투어 통산 8승, JLPGA투어 통산 6승 기록을 보유한 김하늘(33)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프로 무대에서 은퇴한다.

김하늘은 "좋은 골프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KLPGA투어에서 마지막 대회를 치를 수 있어 의미 있다. 추위에 약해서 성적이 조금 걱정되지만, 마지막까지 웃는 모습과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ADT캡스가 SK쉴더스로 사명을 바꾸면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으로 변경됐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사진
SK하이닉스 '과열 vs 추가 랠리' 갈림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 자체를 넘어 향후 주가 흐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달 들어 약 3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실적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뒤, 0.16% 오른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일 89만3000원이던 주가는 약 37.1% 상승하며 단기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영업이익률은 72%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이날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실적 발표 직후 상승 흐름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의 기대가 이미 실적 수치 이상으로 선반영돼 있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60만원대 중반에서 출발해 90만원대를 거쳐 120만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실적 발표 전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40조2090억원을, KB증권은 40조830억원을 예상하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40조원대 이익을 전망해왔다. 키움증권과 흥국증권 역시 유사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했다. 실제 실적은 시장 예상 범위 내에서 확인됐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를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코스피가 약 27% 상승하는 과정에서 협상 기대감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순 조정으로 보기보다 상승 이후 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대형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램(DRAM)과 낸드(NAND) 전반에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HBM 수요가 자사 생산능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 제약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DS투자증권 130만원, LS증권 150만원, 하나증권 160만원, 메리츠증권 170만원,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180만원, KB증권 190만원, SK증권 200만원 수준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을 구조적인 변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산업이 가격 중심 경기민감 산업에서 품질 중심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 역시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할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상승분을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익 성장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4-24 07: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